문제 풀이 위주였던 학교 수학 수업이 팀을 짜서 하나의 과제를 수행하는 프로젝트형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ㄷㄷㄷ
2016년부터 전면 실시한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학생들의 수학 흥미도를 높이고, 토론식 수업을 확산하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지루하고 딱딱한 학교 수업이 점차 변화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2학기부터 중학교 1학년 통계 단원에 팀 프로젝트형 수업을 적용한다고 4월 18일 밝혔다고 합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단계에서 한 학기 동안 시험을 보지 않고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에 집중하게 한 제도다. 학교 자율로 자유학기제 실시 학기를 정할 수 있는데, 약 97%의 중학교가 2학기에 자유학기제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교육부는 이에 맞춰 중1 2학기 수학 통계 단원을 프로젝트 수업을 적용하는 단원으로 정했다. 통계가 2학기 첫 단원인 데다, 실생활과도 밀접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기대를 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