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 김민정 아나운서가 남편 조충현 아나운서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네용^^
7월 19일 오전 김보민 김민정 이슬기 이선영 조수빈 이재성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이하 '여유만만')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라이브 토크쇼'가 진행된 가운데 SNS에 대해 이야기했네요!!
이 가운데 김민정 아나운서는 남편 조충현 아나운서와의 사내 연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제가 부산지국에서 일할 당시 남편 조충현 아나운서가 친구가 부산에 있어서 만나러 왔다면서 커피를 마시자고 하더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김민정 아나운서는 "알고 보니 조충현 아나운서가 저를 보러 부산으로 온 거더라"고 남편 조충현 아나운서에 대해 이야기했네요!! 김민정 아나운서는 조충현 아나운서와 연애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물 들듯이 빠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조충현 아나운서 집안 아버지 가보정 갈비집 운영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