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5월 7일 안산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 조성호 씨가 구속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대부도 토막살인’조성호 거주지 내부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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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조성호(나이 30세, 남자) 씨가 소설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한 글 등에 따르면 조씨는 2011년 서울의 한 전문학교를 졸업한 뒤 게임기획전문가 자격증 시험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2013년 12월 경기 의정부시 한 상가건물 3층에 애견카페를 차렸다고 합니다!! 당시 여자친구와 함께 애견카페를 운영한 조씨는 월세 50만원을 꼬박꼬박 내며 인근에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조성호 전여친 사진은 당연히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

 

애견카페 건물주 A씨는 “조씨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애견카페를 운영했다고 합니다!! 뉴스를 보고 알게 됐지만 조씨가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9개월여 동안 잘 운영되던 애견카페는 조씨의 여자친구가 거액의 돈을 훔쳐 달아나면서 내리막길을 걷게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조씨는 2014년 12월 A씨와의 임대계약이 끝나자 업종을 바꿔 대출 관련 일을 했다고 합니다! 올 1월에는 인천의 한 여관에서 카운터 업무를 맡기도 했습니다!! 이 여관에서 만난 최모(40)씨와 친해진 조씨는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 인천시 연수구 한 원룸식 빌라에서 최씨와 함께 살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제조업 공장에 취직해 생활비를 벌기도 했습니다!

 

한편 피의자의 지인들과 가족들이 신상이 털리고 피해를 입는 등 여러 부작용이 일어나고 있다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범죄를 저지른 건 조성호 개인이지, 절대로 그의 지인들이나 가족들이 아닙니당 ㅠㅠ SNS의 영향 때문인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특성상 그의 친구나 팔로워 목록이 공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미 조성호의 여자친구의 신상이 털렸으며 그의 부모의 신상과 지인들의 신상까지도 퍼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피의자 지인들의 신상 공개나 그들에 대한 인격 모독적인 댓글을 다는 것을 명예훼손죄로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조성호 동성애자 게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당연히 확인된 바가 없는 내용이며 정확한 가족관계, 집안, 아버지, 어머니 등에 대해서는 알 필요도 없고, 안다고 하더라도 '명예훼손죄' 때문에 절대로 외부에 언급해서는 안됩니다!! 조성호 카톨릭대학교라는 얘기도 있는데 이것 또한 확인된 바가 없는 허위 사실입니다!

 

Posted by 종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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