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에서 가수 스텔라장이 남다른 언어 능력을 밝혔네용^^ 2018년 9월 2일 새벽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는 스텔라장이 출연해 개성있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MC 유희열은 "'스케치북' 출연이 일생일대의 소원이었다던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스텔라장은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다. 저 예전에 방청객으로 왔다"고 밝혔다. 이어 화면에 당시 모습이 나오자 그는 "그때 프랑스에 있을 때였는데 여름방학에 와서 친구가 사연 당첨이 돼서 같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프랑스 유학 생활을 했다는 그는 유학 시절 삶의 낙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스케치북'을 보는 낙으로 살았고, 과거 SNS에 올렸던 것을 뒤져봤는데 '스케치북'이 결방한 날 분노에 찬 글을 올린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답해 유희열을 뿌듯하게 했네용^^
6개 국어를 구사하는 스텔라장은 "제가 유창하게 할 수 있는 건 프랑스어, 영어, 한국어"라며 스페인어, 중국어, 독일어도 할 줄 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