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2' 배우 김성령이 태민의 '무브'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8월 14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에서는 '먹다'를 주제로 600여 명의 청중과 이야기를 나눴다. 배우 김성령이 게스트로 함께했습니다. 이날 김성령은 '먹다'라는 주제에 대해 "아침은 간단히 먹고, 운동을 바로 간다"며 "요즘은 주 2회 댄스를 배우고 있다. 많은 분께 댄스를 굉장히 권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춤이 건강에 가장 좋다고 하더라. 왜냐하면 동작을 외워야 하기도 하고, 1시간 30분 동안 즐겁게 할 수도 있지 않겠나"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즉석에서 태민의 'Move' 댄스를 선보였다. 김성령은 수줍음에 못 한다고 거부하던 것과 달리 노래가 나오자 표정부터 변했다. 고난도 동작도 진지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