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는 2003년 1000: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성장드라마 반올림 주연으로 발탁되어 데뷔, 드라마의 큰 인기로 2005년 시즌 2까지 제작되었답니다. 2006년 드라마 눈꽃을 통해 첫 정극에 도전, 그 해 주요 시상식에서 신인 연기상을 차지했답니다.

지난 2013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빛을 발하게 된답니다. 이 작품을 통해 배우 고아라를 대중들에게 다시 한번 각인 시키는 계기가 됐고, 그 해 주요 시상식에서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 연기와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답니다. 한편 2003년 11월에 연예계 활동을 위해 광주 송정중에서 청담중으로 전학했답니다. 졸업 후 청담고에 입학했으나, 공립학교인 이유로 연예활동으로 인한 결석사유가 인정되지 않아 사립학교인 정신여자고등학교로 전학했답니다

지난 2003년 KBS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의 1,000:1에 육박하는 치열한 주연 오디션을 뚫고 주연으로 발탁되며 데뷔, 큰 화제를 모았단비다. 청소년 성장 드라마치고는 상당한 인기를 구가했고, 고아라라는 배우를 알린 계기이기도 하답니다. 지난 2006년에는 드라마《눈꽃》에서 주인공 '다미'역으로 처음 정극 연기를 했고, 백상예술대상 TV 연기 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답니다. 어른 연기자가 된 이후 외모에 비해서 연기가 부족하지 않느냐는 평가를 받았답니다. 반올림 이후 이런저런 작품에 출연했지만, 옥림이의 이미지를 지우지 못했고, 옥림이의 이미지에서 조금씩 벗어난 작품들은 망해 버렸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다 응답하라 1994에서 성나정 역을 맡은 뒤에는 연기력 논란이 거의 없어졌답니다.

 

일본에서의 출연작으로는 소리마치 타카시 주연의 칭기즈 칸의 생애를 다룬 영화인 〈푸른 늑대〉오디션에서 40,000:1의 경쟁률을 뚫고 출연하였고, 또 영화 '스바루'나 화려한 스파이에 출연하기도 했답니다. 지난 2012년 영화 페이스메이커와 파파에 잇달아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 행보를 걸으려 했으나, 결국 두 영화 모두 완벽하게 흥행에 실패하였답니다.

 

이후 2013년 응답하라 1994에 출연, 자신의 배역인 성나정을 완벽하게 연기하면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답니다. 특히 상대역이었던 정우와의 남매 연기에서부터 나아가 연인 연기나, 극중 부모였던 성동일, 이일화와의 생활연기는 물론, 극중 다른 배우들과도 잘 어우러졌었답니다. 특히 배역을 위해 메이크업을 최소화하고 7kg을 증량하면서 맡은 배역로서 친근함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답니다.

Posted by 종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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